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컬처 매력 이끌 문화예술 정책 예산 1조5000억원 투입 K-컬처 매력 이끌 문화예술 정책 예산 1조5000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예산이 1조 513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재원별로는 ▲일반회계 8394억 원, 기금 4480억 원(문예기금 4079억 원, 관광기금 186억 원, 체육기금 215억 원) ▲특별회계 2258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1425억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833억 원)으로 구성된다.정책분야별로는 ▲문화정책 4310억 원 ▲예술정책 7738억 원 ▲지역문화정책 3083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예산 포함)이다.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 5일 진행된 2023년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 문화 | 윤수진 기자 | 2023-01-15 22:53 장애와 비장애 예술의 경계 없앤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장애와 비장애 예술의 경계 없앤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비장애인들도 작품 활동이 어려운데 장애인들의 작품 활동을 통해 이뤄진 전시와 작품, 모두 감동적이다. 청와대가 개방된 후 첫 번째 행사로 장애예술인들의 전시를 하게 돼 최고로 기쁜 날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가수 송가인 씨가 지난 17일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관람 후 남긴 소감이다. 이번 전시는 송 씨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유명인사를 포함한 7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관람했다.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종료되는 이날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조계종 37대 총무원장 당선인 문화 | 윤수진 기자 | 2022-09-20 15:29 장애예술인 지원 청사진 나왔다…공모사업 규모·창작준비금 지원 확대 장애예술인 지원 청사진 나왔다…공모사업 규모·창작준비금 지원 확대 정부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향후 5년간 장애예술인 지원 정책을 담은 ‘제1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0년 제정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강조하며 “장애인·신진·청년작가들의 전시 공간이 확장되고 전시 기회가 늘어나야 한다”고 지시하는 등 강한 정책의지를 표해왔으며, 이번 기본계획에도 이런 의지를 구체화하는 문화 | 윤수진 기자 | 2022-09-13 15:50 활짝 열린 청와대…과거-현재-미래 관통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활짝 열린 청와대…과거-현재-미래 관통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청와대가 새로운 국민 명소가 됐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전격 개방된 이후 지난 15일 기준 누적 관람인원 157만 7891명, 누적 관람 신청자 수 835만여 명을 기록했다. 푸른 기와의 본관부터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 등 청와대 내부의 모든 곳이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가왔다.지난 6월 22~26일 청와대를 찾은 만 15세 이상의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1%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매우 만족’이 38.7 문화 | 윤수진 기자 | 2022-08-19 17:20 문 대통령 “국민과 함께 회복과 포용, 도약의 길로 나아가겠다” 문 대통령 “국민과 함께 회복과 포용, 도약의 길로 나아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위기를 박차고 회복과 포용, 도약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빠른 경제 회복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게 하고 일자리 회복,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에 매진해 선도국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전문]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문 대통령은 “남은 1년이 지난 4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우리는 여전히 위기 속에 있고, top뉴스 | 박영미 기자 | 2021-05-10 14:57 문 대통령 “늦어도 11월 집단면역…다른 나라보다 오히려 빨라” 문 대통령 “늦어도 11월 집단면역…다른 나라보다 오히려 빨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 “지금 백신은 충분히 빨리 도입되고 있고, 또 충분한 물량이 확보됐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백신접종에 시간도 걸리고, 백신의 유통기간도 있기 때문에 분기별로 순차적으로 도입해서 2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는 접종이 필요한 국민들의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며 “그쯤 되면 대체적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2차 접종, 그리고 접종에서 누락된 분들이 4분기에 접종을 마저 하면 늦어도 1 정치 | 윤수진 기자 | 2021-01-18 1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