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흥시, 2019년도 경제활력예산 1조 6,010억 확정 시흥시, 2019년도 경제활력예산 1조 6,010억 확정 시흥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 이 지난 19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61회 정례회에서 1조 6,010억으로 확정됐다.시흥시 2019년도 예산의 규모는 2018년 당초예산 1조 8,121억보다 2,111억원이 감액된 1조 6,010억원으로 편성됐다. 회계별 예산액은 일반회계 9,332억원, 기타특별회계 613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6,064억원이다.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가 토지매각 등이 마무리돼 감에 따라 전년대비 2,961억원이 감액되면서 전체적인 예산규모는 감소했지만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국·도비사업비가 등 수도권 | 박영미 기자 | 2018-12-20 08:50 민생외면, 밥그릇 챙기기 불신 키운 국회..일 좀 하라 민생외면, 밥그릇 챙기기 불신 키운 국회..일 좀 하라 민생외면, 밥그릇 챙기기로 불신 키운 국회 조속한 임시국회 소집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공수처 도입 등 개혁입법 처리에 나서야 한다는 논평이 나와 국회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경실련은 11일 논평을 통해 국회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공수처 도입 등 개혁입법 처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경실련은 2019년 정부 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정기국회가 끝났다.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국회는 민생예산은 외면한 채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와 지역구 민원처리를 위한 쪽지 예산 등 구태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국회의 행태에 국민적 분노가 큰 상황이다. 정치 | 임광안 기자 | 2018-12-11 15:10 이재명 경기도지사, 내년도 국비예산 14조 949억 원 확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내년도 국비예산 14조 949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8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정부예산 수정안 분석결과, 국비확보액이 역대 최대인 14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내년도 국비확보액은 총 14조 949억 원으로 2018년 12조 1,642억 원 보다 1조 9,307억 원(15.8%) 늘어난 규모다. 국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복지 예산으로 경기도 인구 증가와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힘입어 2018년 6조 283억 원에서 2019년 7조 3,488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조 3,205억 원(21.9%) 지역종합 | 임광안 기자 | 2018-12-10 16:52 경기도, 12월부터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상 경기도, 12월부터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상 행정심판에도 일반 재판처럼 경제사정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는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선대리인(변호사) 지원제도가 시행된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달 안으로 행정심판을 대리할 수 있는 변호사 위촉을 마치고 12월 1일부터 국선대리인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1일부터 경제적 약자에게 국선대리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심판법 규정이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국선대리인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의 추천을 받아 20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행정심판 청구인의 대리 수도권 | 박영미 기자 | 2018-11-19 19:27 든든한 노후로 어르신들 삶에 활력을 든든한 노후로 어르신들 삶에 활력을 지난 9월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인구 추계 상 올해 65세 이상 고령자는 738만1000명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인구(5163만5000명)의 14.3%를 차지했다.인구 추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은 지난해 13.9%에 이어 처음으로 고령사회 기준인 14%를 넘어선 것이다.하지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생활비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직접 마련하는 경우가 61.8%로 가장 많았다. 자녀 또는 친척 지원이 25.7%, 정부 및 사회단체가 12.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생활비를 본인이나 배우자가 사회 | 임광안 기자 | 2018-11-13 10:38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문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문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사회안전망과 복지 안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하며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가 보장되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국민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바꿔야 한다. 그것이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며 우리 정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야 개인도 공동체도 행복할 수 있다”며 정치 | 임광안 기자 | 2018-11-01 20: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