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8시경 부천시 소사동 공영차고지 앞에서 모 여객 소속 버스가 중앙가로대를 침범 대형 참사관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 일어 났다.

이로인해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정체되어 출근길 대란을 겪었다.

이 운전 기사는 소사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하자마자 뇌졸중 정상발현으로 순간 의식을 잃어 버스제어를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버스기사 처우개선 및 휴게시간 보장 등 버스기사 처우개선 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