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1000명을 넘겨 3단계 격상을 목전에 두고 부천에서도 12명의 확진자가 나와 당국을 긴장케 하고있다.

주 특징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소위 깜깜이 전파자다.

먼저 부천 848번 인적사항으론 50대, 성곡동 거주자로 발현일 및 증상은 없다. 추정감염경로는 부평구-426 접촉으로 확진일자는16이다.이송병원 병상배정 중이다.

또한, 부천 849번도 50대로 신중동 거주자며 발현증상없고 추정감염경로는 화성시 확진자 접촉자다.

부천 850번은 60대, 부천동 거주자로 지난 15. 기침, 근육통증상을 보였으며 추정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에 있다.

이어, 부천 851번은 20대, 오정동 거주자로 지난12일 미각소실 증세를 보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정감염경로는부천-590 가족으로자가격리 중 16일 확진됐다

또,부천 852번은 10대로 부천동 거주자며 지난달 27일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부천-823 가족이다.

부천 853번 확진자 또한, 10대로 범안동 거주자며 무증상자다.부천-540 가족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문제는 이들 확진자 모두 병상뱆정 대기 중에 있어 확잔자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국은 거리두기 철저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코로나19 수칙준수 철저를 거듭 당부했다.

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