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정무위원장, ‘2020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위원장상)’수상
윤관석 정무위원장, ‘2020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위원장상)’수상
  • 임광안 기자
  • 승인 2020.12.17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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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7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수상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금융혁신·공정경제·민생안정을 위한 정책국감 주도
윤관석의원
윤관석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20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위원장상)’수상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000여 명의 모니터단이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평가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도 참여하여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는 21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로 윤관석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야 간 긴장을 낳을 수 있는 예민한 주제들이 부딪치는 가운데에도 위원 간 상호존중으로 고성과 정회 없이 국감을 매끄럽게 이어가 ‘정쟁국감’ 대신 ‘정책국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윤 의원은 상임위원장임에도 국정감사 진행에만 매몰되지 않고, 국난극복 국감, 민생·평화 국감, 미래전환 국감을 위해 짧지만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핵심 의제에 대해 정부에 직접 언급하고 지적, 주문하거나 언론을 통해 문제점을 공공에 알렸다.

윤관석 의원은 특히 민생과 관련하여 ▲주택연금 아파트 편중 현상에 대한 지적 및 개선방안 철저 검토 ▲카드포인트가 연간 1천억 이상 대량 소멸되는 상황에 대한 지적 및 금융소비자 친화적 대책 필요성 검토 ▲중소기업은행에 담보력이나 재무상태가 미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무담보 무보증 신용대출 확대를 위한 방안 검토 등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빅테크의 금융 진출과 향후 정책 방향’이라는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하여 금융혁신이 이용자 후생 증진과 권익 보호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윤 의원은 “금융혁신·공정경제·민생안정을 책임지는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정부 정책 중 보완점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국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제시한 대안과 지적사항들이 제대로 이행 및 개선되는지 꼼꼼히 챙겨 민생에 도움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 의원은 20대에 이어 21대에도 7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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