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및 옥상 노을전망대 조성 준공
인천교통공사,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및 옥상 노을전망대 조성 준공
  • 박영미 기자
  • 승인 2021.05.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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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에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고 옥상에 노을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을 준공하였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박물관역 옥상 노을전망대 접근성이 대폭 개선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에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고 옥상에 노을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을 준공하였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에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고 옥상에 노을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을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볼거리 제공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박물관역 옥상 노을전망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월미바다열차 이용객은 물론 월미도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이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노을전망대에 오르면 월미도 앞바다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월미도 등대길과 인천대교, 월미테마파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는 월미도 앞바다의 멋진 저녁 노을을 담을 수 있어 관광객이 자주 찾는 사진 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물관역 노을전망대는 월미바다열차 운영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5월 25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은 “이번 박물관역 E/V 추가 설치와 노을전망대 조성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및 월미바다열차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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