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단식하고 먹어라》글로벌 건강 트렌드, 간헐적 단식 IF |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
《하드씽-경영의 난제, 어떻게 풀 것인가?》 |
《가난이 조종되고 있다-합법적 권력은 가난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
《뺄셈의 리더십-직원을 춤추게 하는 7가지 뺄셈의 법칙》 |
《노 모어 워크-왜 완전고용은 나쁜 생각인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마라. 이 말은 좌파의 격언이자 우파의 잠언으로 아주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좌파의 입장에서는 노동 없이 자본만으로 군림하는 자본가에 대한 효과적인 공격으로, 우파의 입장에서는 권리를 요구하는 노동자에 대한 경계의 말로 활용되어 왔다. 당연하게도 프로테스탄티즘의 노동 윤리에서 뛰어나왔을 이 말은 독자들도 알 수 있듯 비단 서구권만의 상식은 아니다. 그러나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 말은 오독되고 오용되어왔다. 일한 만큼 무언가를 내세가 아닌 현세에서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자본주의를 견인해왔지만, 동시에 일 자체에 인간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를 부여해버렸다. 일은 한때 성공을 위한 길이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자신을 평가하는 가치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는 거지같고 미래도 없고 해봐야 빈곤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일조차, 하지 않으면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빠져버렸다. 대 사회에서 소득이 없는 인간은 통계에서 밀려나고, 인간이지만 인간이라는 인식 밖의 무언가가 되어버린다. 이따금 복지의 사각지대나 페미니즘 운동의 일환으로 개중 극히 일부만 이따금씩 뉴스거리로 소개될 뿐이며, 우리는 때로 이에 대해 동정하거나 아니면 혐오한다. 이들은 인간이지만 시장 경제 사회 속에서 통계 밖의 인간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은 소득과 합쳐졌고, 소득은 인간의 가치가 되어버렸으며, 다시 인간의 가치 평가는 종사하는 일의 가치, 그 뒤에는 일의 유무 여부로 평가받게 되어버렸다.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는 인간의 악습은 이런 면에서도 위력을 잃지 않는다. |
《작은 자본론-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 |
《운동화를 신은 마윈-마윈이 유일하게 공식 인정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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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
《민주주의 살해하기-당연한 말들 뒤에 숨은 보수주의자의 은밀한 공격》 |
《파리에서 보낸 한 시간-성폭행과 그 이후의 삶을 그린 실화》 |
《돈을 찍는 자-국가의 흥망을 놓고 벌인 중앙은행과 은행가들의 300년 세계사》 |
《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학》 |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경제민주화로 풀어본 한국 경제 위기 해법》 |
《성장 면접-성장 전략으로서의 인재 채용》
기업가라면 한 번쯤 회사의 핵심이 사람이고 인재가 회사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인재를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사는 어떤 채용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부족한 근무 조건을 무엇으로 보상하고 있는지, 타사와의 채용 경쟁에서 어떤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물어보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쑤다. |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왓카나이부터 가고시마까지 3100km 》 |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
《슈퍼영 - 호모 헌드레드 시대, 100세 동안의 비밀》 |
《우주 속으로 걷다》 |
《엄마, 아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