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 경쟁력 높일 8개 특화작목 뜬다
충남농업 경쟁력 높일 8개 특화작목 뜬다
  • 윤희진 기자
  • 승인 2021.07.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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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까지 571억 원 투입 인삼 ‧ 구기자 ‧ 토마토 등 집중 육성
신품종 육성, 고품질 재배기술 개발, 유통 ‧ 소비 확대 등 지원
국가 집중육성 지역특화작목

2025년까지 충남지역 ‘인삼’ 생산량을 현재 10a당 620kg에서 820kg으로 끌어올리고, 치매 예방에 좋은 약재 ‘구기자’ 생산액은 현재 135억 원에서 350억 원까지 증대시키는 등 충남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특화작목 육성이 본격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충남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인삼 △구기자 △방울토마토 △딸기 △생강 △국화(절화용) △프리지아 △곤충(약용) 등 8개 작목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571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8개 특화작목에 대해서는 신품종 육성부터 고품질 생산‧재배기술 개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 국내외 소비시장 발굴‧확대까지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8개 특화작목 중 ‘인삼’과 ‘구기자’는 국가 집중 육성 작목으로, 국가가 선도적으로 지원한다.

충남지역 대표 작목인 인삼은 전국 재배면적의 14.2%(2,100ha)를 점유하고 있지만, 최근 잦은 기상 이변과 연작(이어짓기) 및 염류 집적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면서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온과 염류에 잘 견디고, 병해충에 강한 내재해성 품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충남 7호(다수성 계통), 충남 8호‧9호(병해 저항성 계통), 충남 10호(고온 저항성 계통) 등 새로운 우수 계통을 선발해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갔다.

또 인삼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광망(검은색‧관행), 차광지(청색), 차광판(은색) 등 해가림 자재별 투광량과 15°, 20°, 25°(관행) 등 해가림 각도별 수(受)광량 등을 연구해 인삼 안정재배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삼 생산량을 (현재)620kg/10a → (’25)820kg/10a로 32.2% 증대시키고, 생산액을 (현재)738억 원 → (’25)1,100억 원으로 49% 가량 끌어올린다. 농가소득도 (현재)2,000만원/10a → (’25)2,600만 원/10a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기자는 전국 재배면적의 67%(108ha), 생산량의 73%(368톤)를 차지하는 충남지역 주요 작목이지만, 타 작목과 비교해 재배면적과 생산액이 적고, 수확 시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들어가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한약재용‧가공식품용‧생과용‧구기순용 등 용도별 고당도‧고기능성의 신품종 육성을 통해 소비를 다양화시켜 생산액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구기자 수확 시 시간과 노동력을 대폭 줄여줄 수확기계를 지속해서 보완‧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수확기계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경량화 및 무선형으로 보완해 나가고, 수확기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수집장치와 수확한 구기자를 선별 세척하는 세척선별기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기자 생산액을 (현재)135억 원 → (’25)350억 원으로 약 2.6배 끌어올리고, 농가소득을 (현재)1,586만 원/10a → (’25)1,700만 원/10a로 증대시킬 계획이다.

방울토마토는 당도 높고 수량 많은 우수 신품종 육성과 스마트팜을 이용한 안정생산기술 보급 등을 통해 생산량을 (현재)6.4톤/10a → (’25)7.7톤/10a로 증대시키고, 수출도 (현재)147만 달러 → (’25)300만 달러로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딸기는 소비자 선호 우량 신품종 육성 및 새로운 육묘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생산액을 (현재)2,406억 원 → (’25)3,234억 원으로 34% 가량 늘리고, 농가소득도 (현재)1,190만 원/10a → (’25)1,310만 원/10a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생강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씨생강의 자급화를 위해 우량 씨생강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씨생강 자급률을 (현재)0% → (’25)10%(15,000kg)까지 향상시키고, 생산량도 (현재)1,500kg/10a → (’25)2,000kg/10a로 25% 증대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국화(절화용)는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려 수출량을 (현재)20만 달러 → (’25)40만 달러로 2배 늘리고, 프리지아는 소비자 선호도 높은 육성 품종의 농가 보급을 (현재)7품종 → (’25)25품종으로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약용곤충 발굴 및 사육기술 개발을 통해 곤충 생산자단체와 가공협력단체를 2025년까지 각각 2개소씩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전국 9개 도는 지역별 생산기반, 연구기반,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해 총 69개의 지역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집중 육성하는 1차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이승돈 과장은 “앞으로 최적화된 연구 인프라 조성과 맞춤형 기술 개발을 통해 특화작목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자료)

1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육성 종합계획

 

1. 추진배경

 지역특화작목을 농업·농촌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19.7.9.)

 ○ 법률 제5조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의 5년 주기 중장기계획 수립

 기후변화, 고령화 등 국내·외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특화발전활력 증진의 핵심인 특화작목 육성 필요

 ○ 특화작목 육성의 정책목표, 추진전략, 중점추진과제 등 특화작목의 지원체계 구축과 지속성장 실현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요구

 국가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은 종합계획과 연계된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특화작목 지원과 육성체계를 구축

 ○ 종합계획은 지역특화작목 선정과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 핵심과제를 제시하며, 선정작목별 세부계획은 별 발전계획에 명시

 

2. 기본방향

(기반강화) 디지털 농업 시대의 기술수준에 뒤떨어지지 않고, 특화작목별 최적화된 연구인프라 고도화와 연구환경 조성에 투자집중

 ○ 기술개발만이 아닌 성과확산(기술보급, 산업화, 수출), 혁신기반(인프라, 네트워크, 인력양성), 제도정비에 대한 투자까지 확대

 ○ 특화작목 발굴→성숙(상위시장진입, 수출신장)→자립·재발굴 순환적 육성체계에 정책투자를 집중해 지역특화작목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확립

(시장경쟁력) 특화작목 시장규모화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브랜드화를 넘는 성공모델 확대를 목표로 지향

 ○ 계획기간내 해당지역의 연평균 생산액·수출액 규모를 최소 2배 이상 증대시켜 시장경쟁력이 높아진 특화작목을 다수 확대

 

 ○ 지역과 작목의 다양성 및 특화수준을 합리적, 균형적으로 반영하여 현행 주력특화작목 외에 유망·보완작목의 특화잠재력 발현기회 확보

(농가소득) 정책투자 효과가 특화작목 생산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되도록 특화작목 혁신성과 창출과 현장 확산의 활성화에 주력

 ○ 혁신성과 창출·확산과 기반구축에 주력하고, 현장 모니터링과 관리체계 강화로 전국 농가 대비 연평균 소득증가율 2배 향상

 

3. 도별 수요 · 전략 기반 선정 69개 지역특화작목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20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38pixel, 세로 9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cdc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25pixel, 세로 1101pixel

 * 국가 집중육성 지역특화작목

 

4. 충청남조 특화작목 선정배경 및 특화육성 전략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2pixel 인삼(일반재배)

선정배경

 충남(금산)은 고려인삼 종주도로서 전국 인삼생산량의 70%를 유통

 전문 연구기관 및 전국 50% 이상의 인삼가공업체 소재

○ 기후변화 및 연작장해로 인한 품질·수량 저하로 생산기반 악화

내재해성 품종, 고품질 안정생산기술 개발 및 보급체계 구축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 고품질·우량 신품종 육성 및 보급체계 구축

 - 고온, 염류, 병해 등 내재해성 및 고기능성 품종개발

 - 육성 우량계통 지역적응 평가 및 신품종 이용 보급 확대사업 촉진

○ 인삼 실용화기술연구를 통한 안정생산기술 확립

 - 기후변화 대응 해가림 구조, 자재선발 및 재배법 개선연구

 - 연작장해 해결을 위한 담수, 녹비작물 및 훈증제 처리 기술개발

소비 다양화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제품 개발 및 인삼가공 농산업체 생산기반 확보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기술협력체계 확립

 - 충남·시군연구회 교육·컨설팅 확대 등 선도농가 육성 강화

기대효과

(달성목표)

○ 고품질 인삼 안정생산기술 보급으로 수량 및 농가소득 증대

 - 수량(충남) : (현재) 620kg/10a (25) 820

 - 소득(충남) : (현재) 2,000만원/10a (25) 2,600

 - 생산액(충남) : (현재) 738억원 → (25) 1,100

내재해성 신품종 보급 확대 : (현재) 20ha(전국 0.6%) (25) 300(1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2pixel 구기자

선정배경

○ 충남의 주요 지역특화작목(전국대비 면적 67%, 생산량 73%)

대면적 재배 및 인증농가 증가(청양 비가림 64%, 부여 30a 이상 GAP인증 46%)

○ 고당도, 고기능성 품종육성 및 GAP·친환경 재배기술 요구 증가

고령화 시대 구기자 친환경 기능성 제품, 수확노동력 절감 재배법, 수확기계 개발 등 현장 요구기술 개발 및 보급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 용도별 우량 신품종 육성 및 육종연구 기반구축

 - 한약재용, 직접 가공용 및 기계수확용 품종 육성

 - 유전자원 수집,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품종판별을 위한 마커 개발

○ 안전농산물 생력재배 및 가공이용 기술개발

 - 구기자 생과이용 가공연구 및 기능성분 활성화 제품개발

 - 수출 유망 구기자 가공식품 및 마케팅 전략 확보

○ 친환경, GAP 재배기술 매뉴얼 개정·보급 및 전문교육 강화

기대효과

(달성목표)

○ 구기자 생산액(충남) : (현재) 135억원 → (25) 350

○ 구기자 친환경, GAP 인증농가 확대

 - GAP 인증농가(충남) : (현재) 231농가 → (25) 400

 - 친환경 인증농가(충남) : (현재) 56농가 → (25) 100

우량품종 보급 : (현재) 18품종(전국 재배면적 63%) (25) 23(75)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토마토(방울토마토)

선정배경

 충남 부여, 논산지역은 토마토 주산단지이며, 원예산업단지 구축 및 전문연구소가 있어 내수 및 수출을 위한 인프라가 우수

조수입이 1,423만원/10a의 고소득 작목으로 면적과 규모 증가 추세

노령화, 규모화 등에 따른 첨단 융복합 기술 적용 재배기술 개발 및 고당도(10Bx˚), 내병성(TYLCV, TSWV) 품종 개발이 요구

○ 소비확대를 위한 가공, 식자재 이용 개발 및 사업화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고당, 내병성, 고온적응성 신품종 육성 및 기술보급 체계화

○ 첨단농업기술 적용 안정생산기술 확립

 - ICT 융복합 스마트팜 확립으로 생산비절감 생산 및 품질향상 체계 구축

 - 기후변화에 따른 혹서기 및 저광 혹한기 토마토 안정 생산기술 확립

 식자재 소비의 고급화에 따른 국산 과채류 혼합 가공품 개발

수출용 토마토 품질 및 저장성 향상을 위한 품종선택 및 수확시기 조절기술 개발 등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효과

(달성목표)

○ 수출확대(충남) : (현재) 1,470$(전국 8.4%) (25) 3,000(15)

고당도 다수확 우수품종 개발, 보급(전국) : 3품종(빨강 2, 노랑 1)

○ 첨단농업기술 적용을 통한 충남 농가 생산량 향상

 - 생산량 : (현재) 6.4/10a (25) 7.7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딸기

선정배경

○ 충남도 딸기 재배면적 1,489ha(전국 6,462ha 대비 23%, 2)

국내 최고 신품종 딸기 육성·보급으로 전국 딸기산업을 주도하고 있음

  * 충남도 딸기연구소 육성 ‘설향’과 ‘매향’ 품종의 전국 재배 90.2% 차지

○ 소비자 선호도 변화와 단일품종 편중재배 해소를 위한 신품종 육성으로 딸기 산업기반 유지 필요

○ 육묘 생력화를 위한 스마트 육묘 기술 및 생산기반 구축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 소비자 맞춤형 최고 품질 딸기 신품종 육성 및 보급

 - 소비자 선호 품종, 고경도 품종 육성, 우량 신품종 보급 확대

○ 육묘 생력화 기술 및 안정 육묘 생산기반 구축

 - 육묘 노동력 절감과 기간 단축을 위한 새로운 육묘 기술 개발

 - 딸기 육묘시 고온경감을 위한 하우스 구조개선 기술 개발

 - ICT 적용 환경제어를 통한 생력화 삽목 연구 및 안전묘 생산보급 확대

기대효과

(달성목표)

소비자 맞춤형 충남 딸기 신품종 개발을 통한 충남 시장규모 확대

 - 생산액 : (현재) 2,406억원(전국 18.6%) (25) 3,234(25)

○ 생력화 육묘 및 스마트 재배기술을 통한 충남 농가소득 증대

 - 소득 : (현재) 11,905천원/10a (25) 13,10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생강

선정배경

생강은 전국 2위의 재배면적을 차지하는 충남 주요 특화작목으로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추세

국내 씨생강 소요량의 50%를 중국에서 수입하는 실정으로 국내 환경에 적합한 규격화된 씨생강 생산기술 필요

국내산 생강은 중국산에 비해 생강의 발이 작고 괴경중이 떨어져 품질면에서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 요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공품 개발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 우량 씨생강 생산 시스템 구축 및 재배기술 확보

 -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 증식기술 개발

 - 규격화된 씨생강 생산을 위한 순화재배기술 개발

명품 생강 생산을 위한 재배매뉴얼 및 부가가치 향상 가공제품 확대

 - 생육기간 연장을 위한 초기생육촉진기술 개발

 - 품질 고급화을 위한 배토 및 양액재배기술 개발

 - 지역 가공업체 및 전문가 협의체 구성 등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가공산업 활성화 및 제품개발 등 생산기반 구축

기대효과

(달성목표)

○ 주산지 씨생강 자급화(충남) : (현재) 0% (25) 10(15,000kg)

○ 생산성 향상(충남) : (현재) 1,500kg/10a (25) 2,000

○ 가공산업 활성화로 가공용 생강 소비량 증대

 - 충남 생강 가공용 소비 비중 : (현재) 5%(350) (25) 10(70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2pixel 국화(절화용)

선정배경

○ 충남 국화 생산량은 전국대비 28%, 재배면적 20.8% 차지

 전국 유일의 연중수출 절화국화 수출단지(전체 수출의 32.8% 차지) 보유

 수출확대를 위해 연중 수출하는 절화국화 수출경영전문단지 육성 필요

고온기에 안정재배 가능한 절화용 국화품종 농가 요구 확대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 내수확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량 신품종 육성 및 보급

 - 틈새시장 확보를 위한 조기개화성 국화 품종육성

 - 해외 로열티 절감을 위한 차별화된 신화형의 품종 개발

○ 절화국화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충남형 균일재배 기술 개발

 - 국화 노동력 절감(생력재배)를 위한 직삽 전처리 기술 개발

 - 고온기 및 장일기간 재배 시 적정 일장 조건 확립

 - 절화용 수출국화 절화단계 및 수확 후 관리 매뉴얼 개발

○ 문제 병해충 방제 및 바이러스 무병묘 보급체계 구축

○ 절화국화 경영전문단지(수출법인 4개소) 육성 및 수출 지원

기대효과

(달성목표)

○ 고온 안정성 국산 국화 수출품종의 개발 및 충남 보급 확대

 - 품종보급 : (현재) 3품종 1.5ha(전국 32.8%) (25) 13, 5.0(50)

○ 수출경쟁력 강화 및 신품종 육성으로 절화국화 수출 확대

 - 수출량(충남) : (현재) 200$(전국 25%) (25) 400(40)

 - 로열티(충남) : (현재) 2.3억원(전국 23.8%) (25) 3(28)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프리지아  

선정배경

충남 프리지아는 전국대비 생산액 64%, 판매량 62%, 농가수 44%, 화훼공판장 경매량의 73.7% 이상 차지

○ 촉성(12월출하)재배 증가로 9월 정식시 고온 생리장해 발생 증가 

친환경, 향기, 다양한 색상 등의 장점을 이용한 유통 다양화 필요

  * 소비자 만족도 향상 및 유통채널 확대 등 농가 소득원 다변화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다양한 화형, 화색 및 향기 많은 내수용과 수출용 품종 육성

 - 육성 품종 우량 무병종구 대량 생산 및 농가 현장 실용화 확대

○ 프리지아 절화 생산기간 확대를 위한 안정생산기술 개발 

 - 작형별 꽃내림현상 등 생리장해 경감기술 연구 및 현장 적용

 - 고품질 절화생산을 위한 양액 베드 시설 및 재배방법 확립

 - 절화 수확노력 절감을 위한 one-cutting 등 채화방법 개선  

○ 직거래·도매 위주의 유통에서 다양한 판매 및 소비방법 확대

 - 농가현장 판매, SNS활용 택배판매, 절화 포장박스 개선 등 소비다변화 대응방법 확보

기대효과

(달성목표)

소비자 선호도 높은 육성 품종 농가보급(전국) : (현재) 7품종 → (25) 25

○ 시장규모 확대(충남) : (현재) 19.5억원(전국 49%) (25) 35(58)

SNS활용 택배판매, 직판농가 확대(충남) : (현재) 10농가 → (25) 35 

○ 농가소득 증대(충남) : (현재) 2천만원/10a (25) 3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곤충(약용곤충, 표준 먹이원)

선정배경

곤충산업은 식량·약용 등 미래 유망 농업자원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표준먹이원, 약용곤충에 대한 연구는 미진

곤충의 표준먹이원 개발로 곤충 상품의 균질성 및 안전성 확보 필

지역특화작물 활용 표준먹이원 개발로 지역특화 곤충브랜드 육성 가능

신규 약용곤충 발굴 및 사육기술 개발을 통한 산업곤충 시장 확장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지역 특산물, 부산물을 활용한 먹이원 개발 및 곤충 사육기술 개발

 - 곤충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형 먹이원 개발

 - 곤충사료 및 곤충상품 안전성 연구

 - 곤충 수확 전 가공전처리(절식 등) 기술 및 곤충가공 상품화 개발

○ 약용곤충(청동풍뎅이 등) 발굴 및 사육기술 개발

 - 약용곤충 사육기술 및 먹이원 개발

 - 약용 기능성 성분추출 및 상품제조 기술 개발

○ 지역 특화작물 연계 생산자단체·가공협력업체 육성 및 브랜드화

○ 표준먹이원 사육기술 교육 및 전문생산단지 육성

기대효과

(달성목표)

○ 지역특화작목(인삼, 구기자) 관련 충남 곤충브랜드화 생산자단체 육성

 - 생산자단체(충남) : (현재) 0개소 → (25) 2(금산, 청양)

○ 지역특화작물 연계 충남지역 곤충전문 가공협력업체 육성

 - 가공협력업체(충남) : (현재) 0개소 → (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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