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서지역의 보건의료 자체충족률 향상을 위한 2021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 개최”
“인천시, 도서지역의 보건의료 자체충족률 향상을 위한 2021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 개최”
  • 박영미 기자
  • 승인 2021.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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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건의료 분야 15개 지원조직 공동주관
2021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 웹포스터
2021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 웹포스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이훈재)을 비롯한 인천의 15개 보건의료 지원조직이 공동으로 「2021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 – 도서지역 자체충족률 향상을 위한 과제」를 개최한다.

인천의 보건의료 지원조직은 2015년부터 매년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을 운영해 왔다. 이번 포럼은 지리적, 군사적 이유로 여러 개발이 제한적인 인천 도서지역에서 지역주민이 적절한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 시간에 받을 수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가천대 길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양혁준 센터장의 특강 ‘도서지역 응급의료 강화 방안’을 시작으로 ▲인천 도서지역 건강 현황(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권다혜 팀장), ▲인천광역시 도서지역 보건의료서비스(2020~2023) 개선대책(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인천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이훈재 단장), ▲옹진군 보건사업 추진성과 및 발전방향(옹진군 보건소 이현승 소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은 ‘인천 도서지역 자체충족률 향상을 위한 방안’에 관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정한영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안광찬 과장(인천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 신영희 부의장(옹진군의회), 이두익 원장(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 윤세희 사무국장(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신진영 협동사무처장(인천평화복지연대)이 다양한 입장에서 도서지역 보건의료 현황과 과제를 나누고, 공통의 비전을 도출할 예정이다.

포럼은 11월 22일(월) 2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 http://bit.ly/2021인천공공보건의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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