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음성 육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충북 음성 육계 농장(약 9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반경 1km 이내 가금농가는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는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해당농장은 1차 메추리 농장 방역대(3km) 농장으로 도축장 출하전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전 2회 → 3~4회,
(육용오리외 가금) 월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사육농가 발생현황)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3),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중수본은 “사육 가금에서 폐사·산란율 저하 등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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