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 ‘덕분에 챌린지’ 동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덕분에 챌린지’ 동참
  • 박영미 기자
  • 승인 2022.03.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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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에 동참
재단 직원 전체가 수어로 ‘존경’을 표현하며 진료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응원캠페인이다.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하고 사진을 촬영한 후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국민참여형 챌린지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재단 직원 전체가 수어로 ‘존경’을 표현하며 진료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증가한 쓰레기로 업무피로도가 증가한 환경미화업무 종사자를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감사의 메시지와 응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이외에도 시장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배송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스팩 지원, 가정에서의 생활시간이 길어진 워킹부모와 자녀의 관계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성숙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폭증하는 확진자 및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재단 또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의료진의 수고를 덜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 문두련 (032-3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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