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초, 위드 코로나, 모두의 존엄이 꽃피는 인권교육
부천 상동초, 위드 코로나, 모두의 존엄이 꽃피는 인권교육
  • 박영미 기자
  • 승인 2022.05.26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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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가는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

인권의 달,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 수업

상동 학생 생활 협약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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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초등학교 위드 코로나, 모두의 존엄이 꽃피는 인권교육 ​​

상동초등학교(교장 박석일)는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0년 10월 처음 공포된「경기도 학생인권조례」는 올해로 12년이 되었다. 학생 인권 조례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지만, 상동 교육 공동체는 성찰을 통해 모든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다양성 포용의 인권 보호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모든 학급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생활 협약을 만들어 상호존중의 규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상동초 박석일 교장은 고학년 학생들의 인권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직접 인권 수업을 진행하였다. 5~6학년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과 인권 수업(5/9~10일, 5/23~24일)을 통해 학생 간 인권존중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인권교육에 대한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추억을 갖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교장 박석일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인권 수업을 통해 인권교육이 실질적으로 구현되고 좋은 사례를 남기며 학생들은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게 될 것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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