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후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요금분쟁 예방
안양시, 노후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요금분쟁 예방
  • 김익범 기자
  • 승인 2019.03.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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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통해 누수율을 줄이고 요금분쟁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기여
안양시청
안양시청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수도요금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수도계량기 무상교체를 추진한다.

대상은 검정유효기간 8년을 넘긴 지름 50mm이하 2,607개와 6년이 지난 80mm초과 55개 등 총 2,662개다.(만안구 1,394개, 동안구 1,268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에는 사업비 1억827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현장조사와 공사설계를 마친 가운데 지난달 25일 시공에 돌입해 오는 6월 중순까지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를 통해 누수율을 줄이고 요금분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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