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이비단모래
죄라면
그대 하나만
목마르게 바라보다 죽은 것
죄라면
그대 하나만 생각하다
죽어
이 염천에
꽃으로 핀 것
- 이비단모래 시집<꽃잠/문화의 힘 출간>.
골백 번 부른 들 만져지지 않는 그리움 있다
정수리 깊은 곳까지 비 맞아봐도 속내까지 다 젖지 못하는
그리움 있다
인연의 첫 잠을 꽃잠이라 말한 이가 있다 - 고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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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이비단모래
죄라면
그대 하나만
목마르게 바라보다 죽은 것
죄라면
그대 하나만 생각하다
죽어
이 염천에
꽃으로 핀 것
- 이비단모래 시집<꽃잠/문화의 힘 출간>.
골백 번 부른 들 만져지지 않는 그리움 있다
정수리 깊은 곳까지 비 맞아봐도 속내까지 다 젖지 못하는
그리움 있다
인연의 첫 잠을 꽃잠이라 말한 이가 있다 - 고철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