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시인 출판기념회 15일 부천역교보문고
김명숙 시인 출판기념회 15일 부천역교보문고
  • 윤수진 기자
  • 승인 2023.10.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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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강연 시낭송 및 공연 오후 3시에서 5시 '내 마음의 실루엣 '
김명숙 시인 출판기념회 15일 부천역교보문고
김명숙 시인 출판기념회 15일 부천역교보문고

출판기념회 및  문학강연 순서는 1부, 2부로 1부는 문학강연 및 북 싸인회 2부는 김명숙 시인의 시로 시낭송 및 시극이 이어지고,

문학강연의 제목은 '꿈은 녹슬지 않는다'이다.

김명숙 시인이 작사한 가곡 4곡과(국민 가곡인 '얼굴' 작곡가로 잘 알려진 신귀복 작곡가가 작곡한 2곡 포함)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동요 '새싹'을 포함해 4곡도 부르게 된다.

한편 김명숙 시인이 출간한 시집으로는 '그 여자의 바다'와 '내 마음의 실루엣'이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 시집인 '내 마음의 실루엣'은 문학의 전당에서 펴냈으며, 해설은 공광규 시인이 썼다.

공광규 시인은 [김명숙 시인의 시는 시사적이고 사회·정치적인 거대담론으로 상상력을 확장시킨다. 문장의 압축과 아름다운 상상, 자아를 확장하는 방식이 독자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할 것이다.」라고 시집을 소개한다.

또한 이 시집은 한국예술복지재단의 2022년 <창작준비금 지원사업 창작디딤돌>의 지원금 수혜와, 2022년 부천시문화예술발전기금을 수혜 받아 출간했다.

김명숙 시인은 가곡 47곡, 동요 80곡을 작사하였는데 그중 가곡은 4.19추념 기념곡인 '그 날'과 현충일 추념곡인 '영웅의 노래(충혼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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