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부천희망재단은 2023년‘크리스마스의 기적’ 지원사업으로 32명에게 총 3,000여 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재단 창립 이래 13년 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한 해동안 적립된 소액기부금을 배분하는 부천희망재단의 대표사업으로,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통하여 추천을 받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계, 의료,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누적 지원액은 3억 여 원에 달한다.
부천희망재단 권세광 이사장은“이번‘크리스마스의 기적’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희망재단은 최근 부천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장강박가구 집중 지원 ▲계절가전 지원, 방범창 설치 등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긴급 주거비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부천희망재단은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익 목적 활동을 하는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기부·후원 문의 ☎ 032-321-9123~4 / 홈페이지 http://www.hopefounda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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