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주말
개항장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주말
  • 김형자 기자
  • 승인 2018.11.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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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개항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인천광역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 문화사업팀은 오는 10일(토), 17일(토)에 개항장 일대의 박물관 및 전시관(한중문화관 외 6개소)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난 11월 3일(토)부터 펼쳐지는 행사로 진행되어 왔으며, 지난 행사 때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개항기 역사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항장 일대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실시되는 행사로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짜장면박물관에서는 개항기 의복을 입은(코스프레)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중문화관 야외광장에서는 중국기예공연(오후2시)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중국전통복장 치파오 대여 및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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