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부천시 12번째,13번째,15번째 확진환자 이동경로다.이는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먼저 8일 확진환자 이동경로에서 
접촉자가 발생한 곳은 3개 장소로
확진자 4명 중 3명의 동선 공개하고 한명은 조사중이다.

2.26.(수) 18:45 
경기두레생협 소사점(소사본동)
3. 3.(화) 18:28
이마트24시(신흥시장점,삼정동)
2.28.(금) 18:30
삼성우리이비인후과(삼정동)

특히, 확진환자가 지나간 동선에 포함되는 곳 중에 접촉자가 발생한 곳은 위치를 특정해서 공개했다.

감염 우려가 낮은 곳은 위치를 특정하여 공개하지는 않았다. 감염 위험이 없음에도 노출되는 경우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 부천시는 밝혔다.

시는 확진환자 동선에 있는 장소는 모두 철저하게 소독방역한다.감염 우려가 낮은 곳,접촉자가 발생하지 않은 곳도 소독방역을 철저하게 한다며 지나친 우려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동선 등 요약이다.

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