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교회소모임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4일 127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28, 129번 확진자들은 소규모 교회 모임 관련 확진자들이다.
동선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이와관련 장덕천 부천시장은 "최근 교회 소모임을 통한 감염자가 늘고 있다"며 "부천시의 경우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교회소모임관련 확진자가 8명"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인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벌써 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를 발생시킨 소모임도 하나가 아니다.
다른 소모임에서 감염된 확진자가 또다른 모임에 참석해서 감염된 사례로 부천시 교회 소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들이 발생한 소모임은 지금까지 4개모임이라 지적했다.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가 나오고나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했다면 확진자 유무를 불문하고 모두 검사를 받아달라"고 장시장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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