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옹진군 자월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 씨(40대)를 긴급 이송
관광차 입도한 A 씨가 펜션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져 잠시 의식을 잃었으며 저혈압과 뇌진탕 의심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관광차 입도한 A 씨가 펜션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져 잠시 의식을 잃었으며 저혈압과 뇌진탕 의심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옹진군 자월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 씨(40대)를 긴급 이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전 9시 04분경 자월도 보건소로부터 관광차 입도한 A 씨가 펜션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져 잠시 의식을 잃었으며 저혈압과 뇌진탕 의심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인천해경은 50톤급 경비정과 영흥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이송했으며 안전하게 영흥도 진두항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환자는 현재 인천 소재 병원에서 진료 중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도서지역을 찾는 입도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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