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 물의가 된 중·고등학교 화장실 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
최근 사회적 물의가 된 중·고등학교 화장실 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 29일 시민참여단,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시 여성정책과 등 관련자가 모여 관내 A중·고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처음으로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시 여성정책과 등 관계자 10여명이 모였다.
코로나19 이후 첫 합동 점검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불법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돈룩 캠페인과 더불어 2인 1조로 나누어 탐지기를 활용하여 학교 내 모든 화장실을 돌아다니며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날 합동 점검에서 참여한 시민경찰단과 원미경찰서 직원들은 “시민과 부천시 유관기관 간의 합동점검을 통해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부천시 모든 공중화장실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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