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위험 시 대피 빠르게…고척돔․청계천에 '안전안심 디자인' 서울시, 위험 시 대피 빠르게…고척돔․청계천에 '안전안심 디자인'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고척스카이돔에 공연 및 야구경기 때 긴급상황 시 관람객들이 대피로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안전안심 디자인’을 입혔다. 관람객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게이트로 안내하기 위해 출구 벽면과 바닥, 계단을 노란색으로 칠하고, 직관적인 안내 사인도 더했다. 계단과 연결된 통로 등 주요 연결 지점 벽면에도 노란색으로 ‘랜드마크 소화기 존’을 만들어 다양한 소화기를 비치했다.청계천은 폭우가 내리면 수문이 개방되는 구조로 돼있어 서울시가 폭우 사회 | 김응근 기자 | 2019-03-15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