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의 직장’ 한국거래소 성희롱 남녀차별 자행 신의 직장’ 한국거래소 성희롱 남녀차별 자행 최근 미투운동으로 촉발된 성희롱 등이 체육계까지 확산되어 사회문제화 된가운데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거래소에서마저 성희롱 및 남녀차별 근로기준법위반이 드러나 파장이 확산 될 전망이다.특히, 세간에 고액 연봉과 다양한 직원 복지로 ‘신의 직장’으로 알려진 한국거래소 직원 17.4%가 주 1회 이상 불합리한 근무환경으로 피해를 봤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년여 전 성희롱 피해 이후 집단따돌림 끝에 사망한 김나영씨 사건이 주목받으면서 실시된 고용노동부 특별감독 결과 직장 안에 숨겨졌던 민낯이 드러난 것이다. 노동부는 사회 | 윤수진 기자 | 2019-01-25 12: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