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상현의원, 증세 납세자 부담 가능한 수준 이루어져야 윤상현의원, 증세 납세자 부담 가능한 수준 이루어져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 대비 부동산 거래세 비중은 2.0%로 OECD 평균인 0.4%의 5배에 달한다. 높은 거래세는 주택시장의 거래를 위축시켜 적정한 주택가격의 형성을 저해하고 실수요자의 신규 주택 구매를 어렵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부가 재산세 등의 과세기준이 되는 공시지가를 대폭 인상함에 따라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실거주 목적의 1주택자가 부담하는 재산세까지 과도하게 인상되어 조세 저항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윤 정치 | 윤희진 기자 | 2019-04-08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