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양시, 31개 동에 택배노동자 휴게공간 마련, 생수비치 안양시, 31개 동에 택배노동자 휴게공간 마련, 생수비치 안양시가 시·구청과 동 청사에 집배원과 택배노동자 휴게공간을 지원한다.최대호 안양시장과 최종철 안양우체국장이 2일 시청접견실에서 필수업무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필요한 일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노동자’란 의미의 필수업무종사자는 택배와 배달업 및 물류운송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는 이들이 이에 속한다.협약에 따라 시는 이달 한 달 동안 시·구청과 31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집배원과 택배기사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다. 얼음 생수 등 갈증을 해소할 음료도 이곳에 수도권 | 임광안 기자 | 2021-08-02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