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혜영,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유류분 개선법’ 발의 '눈길' 원혜영,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유류분 개선법’ 발의 '눈길'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은 7일 유산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현행 유류분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의 '민법개정안'을 발의했다.이 법안은 △직계비속의 유류분 비율을 현행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에서 3분의 1로 축소하고,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를 유류분 권리자 범위에서 제외하며, △피상속인의 재산 형성 또는 유지에 기여가 없는 직계비속이 피상속인 사망 전 5년 이상 피상속인과 연락을 단절하여 그의 연락처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피상속인이 유언으로 유류분을 상실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유류분의 사전포기 제도를 도입하여 피상 사람들 | 윤수진 기자 | 2019-10-07 15:23 원혜영, ‘웰다잉기본법’ 발의 원혜영, ‘웰다잉기본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은 30일 죽음과 관련하여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하여 웰다잉(Well-dying)에 관한 국가의 정책수립과 지원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웰다잉기본법’을 발의했다.이 법안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장례·장묘, 장기기증, 유산기부 등 죽음에 관한 사항을 당사자가 미리 결정하여 죽음을 사전에 준비하고, 이러한 당사자의 자기결정을 존중하여 그에 따라 이행되도록 하는 것을 ‘웰다잉’으로 정의하면서 이러한 웰다잉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죽음 앞에서 환자의 사람들 | 박영미 기자 | 2019-09-30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