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병원 문 닫는 일 없어…흔들림 없이 의료 개혁 완수할 것” 정부 “병원 문 닫는 일 없어…흔들림 없이 의료 개혁 완수할 것” 보건복지부가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체에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 명령을 내렸다. 또 집단 행동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2020년 같은 구제 절차는 없다는 뜻도 분명히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제 2차관은 16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이 시간부로 221개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전공의가 출근을 안 한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해 진료를 거부한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업무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4-02-17 14:33 보건복지부, “집단행동으로 환자 생명과 건강 위협시 엄정 대응” 보건복지부, “집단행동으로 환자 생명과 건강 위협시 엄정 대응”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 15일 의사단체에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지 않기를 촉구하고, 이에 위협이 된다면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오는 17일에는 비대위 회의를 열고 향후 투쟁 일정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어제 SNS에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대한 내용이 제기되었다”면서 “확인 결과 사직이 실제로 이루어진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진료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치 | 윤수진 기자 | 2024-02-16 11:07 인천연료전지의 시간끌기용 '꼼수'... 절대 용납 못해? 인천연료전지의 시간끌기용 '꼼수'... 절대 용납 못해? 지난 13일 오전에 있었던 4자협의(비대위, 인천연료전지, 동구청, 인천시)가 ㈜인천연료전지의 공사강행 선언으로 파탄난 상태다. 이에 비대위는 주민들과 어린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는 ㈜인천연료전지에 대해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나섰다. 이들은 14일 정오까지 “4자 협의에서 논의하기로 한 공론화방식의 해결방안을 제출할 것, 비대위가 제안하는 안전성과 환경영향에 대한 조사요구를 수용할 것, 위 기간 중 공사를 전면 중단할 것” 이라는 제안에 대해 답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연료전지측은 ‘비대위 제안 사항에 사회 | 박영미 기자 | 2019-06-14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