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반도 평화 분위기 확산 위한 ‘DMZ 포럼’, 온라인 비대면 개최 한반도 평화 분위기 확산 위한 ‘DMZ 포럼’, 온라인 비대면 개최 남북 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0 DMZ 포럼’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www.dmzforum.or.kr)으로 열린다.9.19 평양 남북공동선언 2주년에 맞춰 열리는 이번 포럼은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의 상징으로 전환하기 위한 담론의 장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킨텍스,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한반도종전캠페인이 공동주관한다.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누구나 안전하게 DMZ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DMZ는 평화를 원한다’ 국제 | 임광안 기자 | 2020-09-14 12:38 인천시민단체들 국민생명 위협하는 대북전단 · 쌀 보내기 즉각 중단 촉구 '부글부글' 인천시민단체들 국민생명 위협하는 대북전단 · 쌀 보내기 즉각 중단 촉구 '부글부글' 인천시민단체들이 일부탈북단체들의 전단살포와 관련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이 나와 주목된다.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등 19개 인천 시민사회 단체들은 19일 성명을 통해 "국민생명 위협하는 대북전단 · 쌀 보내기 즉각 중단"과 "인천시와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 보호를 위해 대북 쌀 보내기 행사를 사전 차단하라"며 목소릴 높였다.시민단체들은 성명에서 일부 탈북단체들이 21일 강화군 석모도에서 쌀 보내기와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 행위는 강화도 주민을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했다. 인천시민들은 사람들 | 윤수진 기자 | 2020-06-19 20:50 문 대통령 “끊임없는 대화로 남북간 신뢰 키워나가야” 문 대통령 “끊임없는 대화로 남북간 신뢰 키워나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최근 남북관계와 관련 “평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며 “어려울수록 ‘작은 일부터,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파주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 영상축사에서 “평화가 경제이고 일자리이며 우리의 생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북한을 향해 “반목과 오해가 평화와 공존을 향한 우리의 노력을 가로막게 두어서는 안된다”며 “대화의 창을 닫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오늘 역사적인 선언을 기념하는 기쁜 자리에서 그 선언의 위대한 성 top뉴스 | 박영미 기자 | 2020-06-16 16:10 문 대통령 “남북관계 멈춰서는 안돼…평화약속 돌릴 수 없다” 문 대통령 “남북관계 멈춰서는 안돼…평화약속 돌릴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최근 남북관계와 관련, “나와 김정은 위원장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남북이 함께 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다. 구불구불 흐르더라도 끝내 바다로 향하는 강물처럼 남과 북은 낙관적 신념을 가지고 민족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길로 더디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랜 단절과 전쟁의 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또 다시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20-06-15 22:21 인천, 시민단체,10.4남북공동선언 12주년 공동성명 눈길 인천시와 지역 52개 시민 사회단체들의 10.4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 성명이 나와 주목된다.다음은 공동성명 전문2019년 10월 4일은 10.4남북공동선언 12주년입니다. 12년 전 남북의 두 정상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했습니다. 10.4선언은 한반도에서 전쟁과 갈등의 역사를 걷어내고 평화와 번영의 새 역사를 쓰자는 공동선언입니다. 특히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서해5도에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통해 우발적인 무력충돌을 원천배제하고 평화번영의 길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10.4선언이 제대로 이행되 수도권 | 윤홍철 기자 | 2019-10-03 18:15 남북교역, 경협 재개 어떻게 준비할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월 20일(금) 오후2시 인천통일+센터에서 남북교류지원협회와 공동으로 「남북교역․경협 교육」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분단 후 55년만의 첫 남북정상회담인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에 맞춰 시민과 함께 통일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서해평화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남북관계 진전으로 남북교류 활성화 및 서해평화협력시대를 대비하여 인천의 남북경협에 선도적인 역할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남북경협 교육을 공동 주최하는 남북교류지원협회는 2007년 남북교류협 수도권 | 임광안 기자 | 2019-06-20 12: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