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저수지 예찰 강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저수지 예찰 강화 경기도는 지난 13일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이현호 포천 부시장, 최재철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 저수지인 포천시 신북면 심곡저수지의 수위 관리 실태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저수지 수위가 높아질 것을 우려, 수위 관리를 위해 사전 방류를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 감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주체인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에 저수지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당부했다.앞서 도는 지난 4월 시군 저수지 23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A(우수) 35개, B(양호) 94개 사회 | 임광안 기자 | 2023-07-14 11:18 경기도, 2021년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 수립·추진 경기도, 2021년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 수립·추진 최근 기후변화로 예방중심의 신속한 산사태 대응이 강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본격적인 우기철에 앞서 도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1년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경기도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간 산사태 예방 대책을 수립토록 규정한 「산림보호법」에 의거해 마련됐으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무엇보다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내습 등으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수도권 | 임광안 기자 | 2021-04-12 11:40 인천시, 2020년 어촌뉴딜300 5개소 선정 497억원 인천시, 2020년 어촌뉴딜300 5개소 선정 497억원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서 서구 1개소, 강화군 2개소, 옹진군 2개소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 선정 2개소 포함 3년간 총사업비 497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현 정부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서 2019년 70개소, 2020년 120개소를 선정했으며 2021년에는 110개소를 수도권 | 임광안 기자 | 2019-12-12 18:35 강화군, 해양수산업 활성화 종합대책 추진 강화군, 해양수산업 활성화 종합대책 추진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해양수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관내 수산업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진단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새로운 사업 발굴과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수산업을 강화군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군은 올해 관내 어항시설 보수보강 사업에 25억 원을 확보해 어업기반시설 확충 및 어촌 정주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강화새우젓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포장용기, 포장재 등 지원사 수도권 | 임광안 기자 | 2019-07-02 17:08 윤관석 의원,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법률안 소위 통과 윤관석 의원,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법률안 소위 통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이 대표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과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토법안소위에서 통과되었다.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정법 개정안은 지난 6월 용산 건물 붕괴사고 이후 커지고 있는 정비구역 내 방치 건축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내용과 함께, 조합 임원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임원 자격요건과 결격사유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 내용은 ▴조합 임원의 자격요건 부여, ▴조합임원 결격사유 강화, ▴6개월 이상 조합임원 선출되지 않는 경우 전문 정치 | 임광안 기자 | 2019-03-15 13:52 서울시, 안전취약시설 21곳 선정해 보수보강 서울시, 안전취약시설 21곳 선정해 보수보강 서울시는 올해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 매년 3월부터 시행했던 정비사업을 올해는 1월에 선정해 조기에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21곳을 사업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21곳 중엔 시급히 공사를 요하는 ▴종로구 관내 아파트 노후상가 ▴양천구 관내 노후 옹벽 ▴동대문구 관내 노후육교 등이 포함됐으며, 주민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된 만큼 조기에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해 자치구에 공모를 실시했으며, 10개 자치구에서 28곳을 사회 | 박영미 기자 | 2019-02-11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