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지난 3월 29일 전라남도(완도군)와 제주특별지치도(제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확인됨에 따라, 3월 30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3월 23일)에 비해 7일 가량 늦어졌는데, 이는 남부지역(부산, 경남, 전남, 제주)의 3월 평균기온이 작년대비 낮아져 모기 활동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4-03-30 10:39 AI가 어떤 모기 잡았는지 알려줘, 방역도 한 발 더 신속하게 AI가 어떤 모기 잡았는지 알려줘, 방역도 한 발 더 신속하게 방역도 한 발 더 신속하게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감염병 매개모기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방제에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동모기분류감시장비'를 개발했다.그동안 모기 발생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포집기(유문등, BG-sentinal trap 등)로 채집하고 수거한 후, 종 분류까지 최소 수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존의 모기 발생 감시정보를 즉각적으로 방제에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또한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활용되고 있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 (DMS, Daily Mosquito monitoring Sy 문화 | 윤수진 기자 | 2023-08-30 14:55 모기, 진드기가 옮기는 가축 질병 조심해야 모기, 진드기가 옮기는 가축 질병 조심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모기와 진드기의 개체 수가 늘고 활동이 많아지는 초여름, 유해 곤충을 매개로 옮겨지는 가축 질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모기가 가축의 피를 빨 때 바이러스가 전파돼 발생하는 주요 가축 질병에는 아까바네병, 유행열, 일본뇌염 등이 있다.아까바네병은 주로 임신한 소와 양에서 발생해 유산이나 사산 현상을 일으키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 가축에게서는 관절이 굳는 증상이 나타난다. 유행열은 소에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호흡기 증상과 보행 장애를 보인다.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로 전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5-05 11:51 유해 곤충이 옮기는 가축 질병, 예방이 최선 유해 곤충이 옮기는 가축 질병, 예방이 최선 기후변화에 따라 질병을 옮기는 유해 곤충이 증가하고, 활동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해충의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축이 곤충 매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모기는 바이러스나 균을 옮기는 대표적인 매개곤충으로 덥고 습한 날씨에 많이 발생한다.모기는 소에 유행열( 발열과 함께 우울, 경직, 파행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과 아까바네 바이러스(소(임신우)에서 태아에 감염되어 유산, 사산, 조산 등을 유발하는 질병)를 옮긴다. 소가 질병에 감염되면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치료할 방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2-05-01 15:21 경기도, ‘일본뇌염’ 주의 당부…최근 3년간 8월 말 이후 환자 발생 집중 경기도, ‘일본뇌염’ 주의 당부…최근 3년간 8월 말 이후 환자 발생 집중 경기도가 최근 3년간 도내 일본뇌염 환자가 8월 말 이후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도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8~2020년 도내 일본뇌염 환자는 17명(전국 58명)으로, 특히 지난해 전국 환자 7명 중 6명이 경기도에 집중됐다. 경기도 환자 17명의 발생 시기는 1월 1명을 제외하고 16명이 8~12월 발생했다. 각각 최초 환자는 2018년 8월 28일, 2019년 9월 1일, 2020년 9월 7일 등 8월 말에서 9월 초였다.‘일본뇌염’은 법정감염병 제3급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 사회 | 박영미 기자 | 2021-08-19 12:56 일본뇌염 예방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 당부 일본뇌염 예방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 당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3~11월)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처음 발견한 때 발령하는데,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수도권 | 김익범 기자 | 2019-04-15 1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