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동기 배 병해충 관리는 이렇게 월동기 배 병해충 관리는 이렇게 배 과수원에서 수확이 끝난 시기부터는 병해충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겨울철에는 잎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수체를 관찰하기 좋은 시기이며, 이때 관리하면 생육기 중 병해충 발생 밀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최근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병해충을 중심으로 겨울철 배 과원 관리 요령을 소개코자 한다. ● 문제 병해충 확인하기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병은 낙엽이 된 과원에서 작년 햇가지를 중심으로 증상 확인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그러나, 작년부터 자란 가지(2년생)를 제외하고 3년생 이상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4-02-16 13:28 배 그을음병 일으키는 ‘주경배나무이’ 방제 준비 철저 배 그을음병 일으키는 ‘주경배나무이’ 방제 준비 철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겨울나기 후 배 과수원의 해충 밀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기계유유제와 적용 약제 등을 미리 갖춰 2~3월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기계유유제는 기계유(machine oil)에 유화제를 섞어 만든 살충제로 곤충 표면에 피막을 형성, 호흡을 못 하게 해 방제한다. 특정 약제에 저항성을 획득한 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이다. ※ 주경배나무이기존에 ‘꼬마배나무이’라고 불리던 해충인 ‘주경배나무이’는 배나무의 거친 껍질 밑에서 겨울을 난 뒤 2~3월 나무 위로 이동해 알을 낳고 다음 세대를 시작한다.주경배나무이 어린벌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2-07 10:01 월동 전 배 과수원 해충관리기술 월동 전 배 과수원 해충관리기술 배나무에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약 40종이 있다. 이중 대량 발생하면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은 응애류, 주경배나무이, 노린재류, 진딧물류, 가루깍지벌레류, 잎말이나방류, 복숭아순나방 등 10여 종이다.노린재류의 경우 과원 주위 잡초 등에서 겨울을 나며, 주경배나무이, 복숭아순나방, 응애류, 가루깍지벌레류 등은 배나무에서 어린벌레 및 어른벌레 형태로 겨울나기를 한다. 배나무에서 겨울을 난 해충은 봄에 배나무로 다시 올라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월동 해충의 초기 밀도를 낮춰 주면 이듬해 해충방제에 도움이 된다. ● 수확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2-12-07 11:11 농촌진흥청, 장마 이후 사과, 배 과원 해충 방제 농촌진흥청, 장마 이후 사과, 배 과원 해충 방제 농촌진흥청은 장마 이후 과수원 해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잎이 떨어지거나 열매가 오염되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과, 배 과원은 기온이 높게 올라가면 해충 발생이 많아지고 방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지속적인 발생 동향 파악이 필요하다.그리고 나무 자람새 관리와 함께 풀베기를 적절하게 하면 해충 증가 속도를 늦추고 약제 방제 효과도 높일 수 있다. ● 금년 장마철 기상과 과원 해충 발생 전망올해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66%다. 건조한 날씨가 많아지면서 해충을 죽게 하는 곰팡이가 적게 생겨 해충 발생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2-08-21 19:32 장마 이후 ‘사과, 배 과수원’ 해충 발생 주의 장마 이후 ‘사과, 배 과수원’ 해충 발생 주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장마 이후 과수원 해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잎이 떨어지거나 열매가 오염되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66.2%로, 건조한 날씨가 많아지면서 해충을 죽게 하는 곰팡이가 적게 생겨 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자주 오면 곤충 몸에 기생하는 곰팡이가 많아 해충이 죽기 쉬운 반면, 건조한 조건에서는 해충이 죽지 않아 발생이 증가한다.사과는 점박이응애와 사과면충을 주의해야 한다.점박이응애는 사과 잎 뒷면에서 즙액을 빨아 먹는 해충으로, 알에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2-07-19 14:26 배 과수원 병해충 관리 시작, 지금이 적기 배 과수원 병해충 관리 시작, 지금이 적기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배 과수원의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3월 철저한 방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기후 변동성이 심해짐에 따라 주경배나무이(기존 꼬마배나무이), 과수화상병 등 주요 병해충에 의한 배 과수원 피해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주경배나무이는 배 열매와 잎에 해를 가하며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해충으로, 그간 국내에서 꼬마배나무이로 알려져 왔다.농촌진흥청은 지난 8월 곤충 종을 분류하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중 일부를 증폭해 유전 분석을 마친 결과, 그간 국내 배 과수원에서 발생한 꼬마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2-02-07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