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상정 의원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결론, 자본시장 발전, 재벌개혁 이정표 생긴 것 심상정 의원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결론, 자본시장 발전, 재벌개혁 이정표 생긴 것 심상정 국회의원과 참여연대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증선위 결정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결론을 내린 것은 자본시장 발전과 재벌개혁에 대한 이정표가 생긴 것이라 밝혔다. 2년 전 처음 문제제기 한 이유까지 설명했다.심상정 의원은 “오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참여연대와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오늘 참석하신 전성인 교수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이신 홍순탁 회계사와 김은정 팀장”을 소개했다.심 의원은 이어 14일 증선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8-11-15 15:37 기흥사업장 자체 위법 936건 적발 삼성 임직원 형사처벌 불가피 기흥사업장 자체 위법 936건 적발 삼성 임직원 형사처벌 불가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자체 위법 행위 936건 적발, 삼성전자 임직원 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노동부는 이산화탄소 누출 사망 사고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곧 검찰 송치될 예정이라는 것.또한, 과태료는 협력사 포함 13억337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에, 설훈 의원은 15일“안전 근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상대로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936건의 위법 행위가 적발됐다.지난 9월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망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이번 감독 결과는 조만 사회 | 윤수진 기자 | 2018-11-15 11:02 유성기업 부당노동행위 불기소한 검찰 법원 '봐주기 의혹' 유성기업 부당노동행위 불기소한 검찰 법원 '봐주기 의혹' 노조파괴 유성기업, 산재은폐 9억2천만원 과태료 처분 법원이 5천 만원(5%) 감경 결정에 대한 봐주기 의혹이 제기 됐다.정의당 이정미의원에 따르면, 법원이 법령 부과기준 무시하고 건당 5천만원을 감경한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노동부 소명 기회 부족 등 법 실효성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011년부터 노조파괴로 물의를 빚어 온 ‘유성기업 산재발생보고의무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9억2천40만원을 2013년 법원이 5천50만원으로 감경 결정한 것 사회 | 박영미 기자 | 2018-10-26 09:35 국민연금공단, 포스코 투자로 최소 2조 원 대 손실 국민연금공단, 포스코 투자로 최소 2조 원 대 손실 - 깜깜이 투자로 막대한 수익률 하락 예상- 2007년 2%대 포스코 주식 보유, 2018년 현재 11% 주식 보유- 1천만 주 보유 중, 평균 매입단가 45만 원 대 추정- 포스코 주가 1천 원 하락 시 국민연금 1백억 원 손실- 2007년 포스코 주가 최고가 76만 5천 원, 2016년 15만 6천 원까지 떨어져 (-79.6%), 2018년 10월 셋째 주 주가(株價) 26만 원 대국민연금공단의 포스코 투자로 최소 2조 원 대 손실이 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국민노후 자금을 총괄하는 국민연금의 깜깜이 투자로 막대 정치 | 임광안 기자 | 2018-10-24 16:13 설훈의원 삼성.한화생명...성차별 채용..서류 폐기로 의혹 증폭 설훈의원 삼성.한화생명...성차별 채용..서류 폐기로 의혹 증폭 고용노동부가 성차별 채용 의혹이 제기된 금융회사 18곳을 상대로 근로감독에 나섰지만 6곳은 이미 채용서류를 무단 폐기한 뒤였던 사실이 확인됐다.특히 조사 대상 가운데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4곳의 관련 자료가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채용서류 미보존은 과태료 처분에 그치지만, 부당 채용이 드러나면 형사처벌 대상이어서 해당 기업들이 고의로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23일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동부에서 제출받은 ‘금융권 성차별 근로감독 중간 결과’를 보면 점검 대상 금융기관 18곳 가운데 6곳에 과태 정치 | 임광안 기자 | 2018-10-23 10:06 이정미의원 국감 인천경제청 악취대책회, 지역주민 상대로 거짓의혹 이정미의원 국감 인천경제청 악취대책회, 지역주민 상대로 거짓의혹 인천경제자유청이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거짓’ 악취대책회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특히,경제자유청은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설계 당시때부터 악취문제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이는 쓰레기처리비용 차량수거방식이 자동집하시설 보다 2배나 저렴했기 때문이라는 것.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8일 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인천시 경제자유청장을 대상로 송도의 악취문제와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의 운영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인천경제자유청, 지역주민 상대로 ‘거짓’ 악취대책회의이정미의원은 특히 송도 자원순환 top뉴스 | 임광안기자 | 2018-10-18 2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