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아현 같은 D급 통신시설 지방에 2배 많아…사고에 더 취약 KT 아현 같은 D급 통신시설 지방에 2배 많아…사고에 더 취약 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지사와 같이 D급으로 분류된 통신시설이 지방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동통신 3사 중 KT는 지방 쏠림 현상이 더 심했다. 정부의 통신 시설 등급 분류에 의문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지방의 경우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에 비해 재난 발생 시 동원 가능한 예비자원이 부족하고 안전대책이 제대로 수립돼 있지 않아 사고 수습이 더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따라 등급 재조정을 통해 정부의 관리·감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사람들 | 박영미 기자 | 2018-11-28 16:14 기흥사업장 자체 위법 936건 적발 삼성 임직원 형사처벌 불가피 기흥사업장 자체 위법 936건 적발 삼성 임직원 형사처벌 불가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자체 위법 행위 936건 적발, 삼성전자 임직원 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노동부는 이산화탄소 누출 사망 사고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곧 검찰 송치될 예정이라는 것.또한, 과태료는 협력사 포함 13억337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에, 설훈 의원은 15일“안전 근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상대로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936건의 위법 행위가 적발됐다.지난 9월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망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이번 감독 결과는 조만 사회 | 윤수진 기자 | 2018-11-15 11:02 남북, 백두산에‘화산 관측소’세운다 남북, 백두산에‘화산 관측소’세운다 남북, 백두산에‘화산 관측소’가 세워질 전망이다.기상청은 남북간 화산 및 기상관련 공동연구 및 조사를 위한 구축 방안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이에 설훈 의원“비정치적인 기상 분야에 대해 인도적 협력 통한 남북 신뢰관계 회복 ”이란 기대를 표명했다.기상청이 백두산에 남북 공동으로 화산활동을 감시하는 관측소를 구축하는 방안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화산 분출 시 주변에 끼칠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그간 중국 주도로 화산 연구가 진행되는 등 북한의 자체 기반은 취약한 상황이어서 남북 협 정치 | 윤홍철 기자 | 2018-10-26 12:30 설훈 의원, 공공기관 조차…최저임금 위반 3,258건 설훈 의원, 공공기관 조차…최저임금 위반 3,258건 최근 국감에서 공공기관조차 최저임금을 위반한 사건이 발생하여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설훈 의원은 최근 국감장에서 공공기관들의 최저임금 위반 3258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정부의 시정조치 명령 후 뒤늦게 최저임금을 지급한 공공기관도 있는 것.설훈 의원은 이와 관련 이는 매년 지적되어 온 문제로 변함없는 공공기관의 '갑질' 행태가 최저임금 실패로 드러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들이 지난 수 년간 최저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고용노동부가 적발한 정치 | 임광안 기자 | 2018-10-23 12:56 설훈의원 삼성.한화생명...성차별 채용..서류 폐기로 의혹 증폭 설훈의원 삼성.한화생명...성차별 채용..서류 폐기로 의혹 증폭 고용노동부가 성차별 채용 의혹이 제기된 금융회사 18곳을 상대로 근로감독에 나섰지만 6곳은 이미 채용서류를 무단 폐기한 뒤였던 사실이 확인됐다.특히 조사 대상 가운데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4곳의 관련 자료가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채용서류 미보존은 과태료 처분에 그치지만, 부당 채용이 드러나면 형사처벌 대상이어서 해당 기업들이 고의로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23일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동부에서 제출받은 ‘금융권 성차별 근로감독 중간 결과’를 보면 점검 대상 금융기관 18곳 가운데 6곳에 과태 정치 | 임광안 기자 | 2018-10-23 10:06 설훈의원, 유리천장, 환경부 산하기관 女없는 역주행? 설훈의원, 유리천장, 환경부 산하기관 女없는 역주행? 환경부 산하 10개 공공기관들 중 여성 상임임원이 있는 기관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 산하 10개 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환경부 산하기관 내 여성 상임임원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설 훈의원은 그러면서 정부는 작년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2018~2022년)’을 수립해 분야 별 여성 임원 목표치를 설정했다. 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2018년까지 여성임원 13.4%, 여성 관리자 22.9% 를 달성하도록 했다. 그러나 전국 | 임광안 기자 | 2018-10-22 22: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