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9회 운영, 연간 150명에게 종합서비스 제공
소사청소년센터(센터장 김미희)의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이 1학기 49회, 2학기 20회로 총 69회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말형 방과후 아카데미란 주말 돌봄과 체험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4~6학년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올해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는 1일 2개 과목(2시간씩)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는데, 주요 내용으로 마술과 공예(목공, 가죽공예) 및 디지털체험활동(코딩, 3D펜), 역사(외부역사탐방)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2022년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운영방식의 개선사항을 반영하였다.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는 마술공연, 작품 전시 등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확산 활동을 진행했으며 2학기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론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서 재밌었고 매주 주말마다 설레었다”고 말했다.
2024년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는 새로운 내용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참여 청소년은 2월 중순 경 모집할 예정으로 모집 공고는 소사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사청소년센터(☎032-344-07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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