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력 모금액 500만 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 및 인근 주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5백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 모금회(회장 성우종)에 지난 달 2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사 전직원들이 지난 달 6일부터 15일까지 자율적으로 나서 노사 공동 모금 활동을 추진해 마련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릿지와 2022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성금 기탁 등과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등 소상공인 지원·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이번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장 상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어려울 때 힘을 보태주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과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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