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관석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에서 수여하는 ‘제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법률연맹 총본부는 전국 253개 지역구 의원(유고 지역구 5개 제외)의 4년 전 총선당시의 선거공약 총 11,303개에 대하여 그 이행여부를 조사, 확인, 분석을 거치는 평가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공약이행 지역별 상위 25% 국회의원, 총 61명의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했으며, 그 중 인천 지역 우수의원은 총 3명으로, 윤관석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윤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공약 이행 우수의원에 선정(`16.3)된 바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19-20대 연속으로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선정으로 19-20대 국회 8년 의정활동기간 동안 우수 국회의원 50관왕을 달성하게 되었다.

​윤관석 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공약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구민과의 약속이다. 헛된 약속이 아닌 실천의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21대 5대 핵심공약과 각 동별공약을 반드시 이행하여 더 빠르고 편한 남동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관석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① 인천교통혁명, ② 획기적인 주거환경개선, ③ 일자리 메카 조성, ④ 남동교육혁신지구 완성, ⑤ 문화명품도시 남동완성 등 다섯 개의 핵심 공약과 각 동별 공약을 발표했다.

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