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역 투나 '라온파티하우스' 확진자 동선
부천 송내역 투나 '라온파티하우스' 확진자 동선
  • 윤홍철 기자
  • 승인 2020.05.23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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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21일 확진자의 동선 등을 발표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공개범위 제한(감염확산 우려가 클 경우 등 특별한 사유 제외) 추가 지침(연령, 성별 미공개) 시달함에 따라 확진자 및 동선공개 등 발표시 개정 지침이 적용됐다.

따라서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 중 확진자의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고, 소독이 완료되어 장소로 인한 추가 감염의 우려가 없는 곳은 그 장소를 특정하여 공개하지 않는다.

먼저 라온파티 돌잔치로 인한 확진자는 현재 9명이다. 모두 5월 10일 돌잔치에서 발생한 확진자다. 부천시 확진자는 4명.

5월 9, 10, 17일 돌잔치 하객 등 접촉자로 확인된 사람들은 총 126명이고, 117명이 검사받았다. 확진자는 9명, 음성 74명, 검사중 34명이라 시는 밝혔다.

라온판티로 인한 부천시 확진자는 4명(유아 1명 포함)이다.

하객(22명)과 4명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은 22일 모두 자가격리 및 검사가 실시됐고, 검사를 기다리는 2명 외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확진자 중 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센터의 접촉자들이 3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김포시 확진자 중 부천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이 있어, 부천소방서 9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90명 음성 판정, 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개학한 고등학교에 접촉자의 가족(어제 판정된), 유증상자 등이 존재했고 관련된 학생들은 모두 검사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C)코리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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