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국회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
이학재 국회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
  • 임광안 기자
  • 승인 2018.12.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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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CCTV 설치 10억, 노후 하수관로 정비 10억 원
이학재 국회의원
이학재 국회의원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갑, 국회 정보위원장)은 2018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학재 국회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20억 원이 교부될 사업은 총 2건으로, 공원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 CCTV 설치 10억 원과 인천 서구 지역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 10억 원이다.

공원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 CCTV 설치는 가정동 일대 70개소에 방범 CCTV 카메라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특히 이 중 30개소는 어린이보호구역과 공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 10억 원은 지난해 6월 인천시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반침하 위험도가 높은 인천 서구 신현동 지역의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에 쓰인다. 

이학재 국회의원은 “가정동 일대 방범 CCTV 카메라 설치 및 신현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인명이나 재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싱크홀 등의 사고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서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학재 국회의원은 올해 상반기 가좌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사업 7억 원, 하반기 가재울 꿈 도서관(가칭) 건립 10억 원과 인천 서구 백범로 910번길 도로 정비 2억 원 등을 포함하여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총 39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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