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선보여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선보여 인천의 원도심 배다리 일대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3월 15일 인천의 성냥공장을 추억하는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의 개관을 시작으로 26일에는 배다리 문화관광자원 안내를 도와주는 배다리 쉼터를 조성했다.구는 이런 배다리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 4월부터 다양한 체험과 교육행사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는 인천시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50여 명을 초청해 이 지역의 역사와 조선인촌(주)을 비롯한 인천의 성냥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수도권 | 박영미 기자 | 2019-04-09 18:00 100년 역사 품은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개관 100년 역사 품은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개관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5일,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배다리 주민 200여 명이 모여 배다리성냥박물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성냥마을박물관은 1917년에 문을 열어 우리나라 근대 성냥산업을 이끈 조선인촌(주)가 있던 舊동인천우체국 자리에 지상 2층, 213.31㎡ 규모로 지어졌으며, 성냥공장과 성냥으로 인한 사람들의 생활 변화상의 변화에 대해 ‘신 도깨비불! 인천성냥공장’을 주제로 전시가 꾸며진다.이번 전시는 총 3부로 역사, 공장, 생활사를 주제로 나뉘어졌으며 1부에서는 구한말 신문물로 교육 | 박영미 기자 | 2019-03-15 14: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