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잊을만하면 반복되는 환경재앙-여수 오리온 카본즈 벙커C유 130,000Kg 유출참사 결국 “人災” 잊을만하면 반복되는 환경재앙-여수 오리온 카본즈 벙커C유 130,000Kg 유출참사 결국 “人災”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은 지난 10일 새벽 0시10분경 국내 최대 여수국가산업단지내 고무, 화학제조 판매 기업인 오리온 엔지니어드카본즈 코리아(이하 오리온 카본즈)에서 벙커C유 130,000Kg이 유출된 환경참사는 결국 “人災”로 규정했다.글로벌에코넷은 유류유출 대형 환경참사는 대부분 해상에서 발생하지만 이번 오리온 카본즈는 육상에서 발생된 유류유출 참사로, 함께 동행 취재한 김은해 인디포커스 본부장이 오리온 카본즈 안전팀장과 통화하니 “0시 에 점검하고 11일 새벽 5시에 발견됐다. 5시간여 동안 유출되는 상황이 방치되면서 130톤 전국 | 임광안 기자 | 2021-11-16 10:42 부천시민연대회의, 김만수 (전) 예비후보를 규탄 부천시민연대회의, 김만수 (전) 예비후보를 규탄 부천시민연대회의는 지난 2월 10일(월)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김만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천 오정) 낙천요구’ 기자회견을 열어, 재임시절 초대형 토건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강행하며 시민들과 불통 행정을 이어간 김만수 전임시장에 대한 낙천운동을 전개했다.부천시민연대회의의 ‘낙천운동’은 2000년 총선연대 활동 후 유권자의 참정권 확대로 보장되어 공직선거법 제58조 3항은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단순한 지지.반대의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를 유권자의 권리로 보장하고 있다.그러나 김만수 예비후보 측은 시민단체 대표 무려 정치 | 박영미 기자 | 2020-04-29 18:11 부천 대장신도시 개발 미세먼지...영상단지 총선후보들 입장은? 부천 대장신도시 개발 미세먼지...영상단지 총선후보들 입장은? 부천 시민단체가 "부천은 환경지표가 전국 최악임에도 2기 대장동 신도시 개발을 추진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에게 공개적으로 의견을 물은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부천 ymca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87만 거대도시 부천은 인구밀도(약 16,370명/km2) 전국 1위이다. 산림면적(원미산, 성주산, 도당산 등)은 전체 면적의 13.6%로 전국 최하위, 환경부에서 2013년 발표한 전국 ‘불투수면적률’ 조사결과 부천은 61.7%로 전국 1위의 오명을 뒤집어썼다. 미세먼지도 전국최악으로 “부천·당진·증평은 연평균치가 32㎍, 경기 여주와 충남 수도권 | 윤수진 기자 | 2020-04-09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