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시민 인권 침해 방식 감염병 확산 안돼 시민단체 '부글부글' 인천시 시민 인권 침해 방식 감염병 확산 안돼 시민단체 '부글부글' 인천 28개 시민단체들은 인천시가 "방역을 빌미로 인권침해 행정을 했다"며 "시는 자성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것과 시민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인천시와 인천인권위원회, 시민사회 등이 소통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와 주목된다.시민단체들은 또 일부 언론의 감염자에 대한 과도한 사생활 노출, 선정적인 보도도 방역에 도움이 안 된다며 논평을 통해 자성을 촉구했다.인천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 고시를 통해 인천시청 주변을 모든 집회, 기자회견, 행사를 못 하도록 조치했다가 시민 반발이 예상되자 하루 만에 수 수도권 | 윤수진 기자 | 2020-05-26 17:51 인천국회의원들 '성소수자차별법?' 개정, 낙선 낙천 인천국회의원들 '성소수자차별법?' 개정, 낙선 낙천 일부 국회의원들의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시도에 대한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이 나와 주목된다.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지역연대는 18일 성명을 통해 "서명에 동참한 인천지역 5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2020년 총선 낙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성소수자 삭제하는 개악안 당장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5명 인천지역 국회의원 안상수(대표발의, 중구동구강화옹진), 민경욱(연수을), 윤상현(미추홀을), 이학재(서구갑), 정유섭(부평갑)의원등이 참여했다.지난 12일 자유한국당 안상수(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11-18 17:17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 출범 공연 26일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 출범 공연 26일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가칭)건립추진위(이하 추진위)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추진위 출범 기념공연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알려왔다.추진위는 현재 인천지역 7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기념관 건립을 통해 인천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정리, 민주시민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 육성, 시민 공론의 장 등을 마련하게 된다.또한, 추진위는 “민주화운동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해 민주‧노동‧평화‧인권‧시민 등 각 분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정리 작업, 시민 추진위원 모집, 기념관 포토 | 윤수진 기자 | 2019-03-21 15:51 연동형 비례 대표제 도입 등 선거법 개혁 촉구 연동형 비례 대표제 도입 등 선거법 개혁 촉구 “전국의 유권자가 묻는다. 선거제 개혁∙국회 개혁! 국회의원은 응답하라! 우리는 민의를 져버리는 정치적 상황을 보면 참담한 심정으로 모였다”정치개혁공동행동과 인천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국회의원들은 추운 겨울 내내 촛불을 정치개혁 염원과 소중한 한 표가 사표가 되지 않도록 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법 개혁, 국회 특권 폐지를 즉각 추진해야 한다”며 45개 인천시민단체들이 뿔난 상황을 표출해 화재다.이들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87년 정치질서 청산과 근본적 정치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높지만 뉴스 | 임광안 기자 | 2019-02-25 18:15 길병원노조 파업 ‘비정상의 정상화’.. 정당한 투쟁, 길병원노조 파업 ‘비정상의 정상화’.. 정당한 투쟁,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가천대길병원지부(이하 길병원지부)가 19일 아침7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길병원지부는 18일 파업전야제를 진행하면서도 막판까지 교섭타결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러나 결국 인천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은 결렬되었고 노조는 파업투쟁에 나서게 된 것.이에 인천지역 시민사회(인천시민사회)는 이번 파업의 책임이 명백히 길병원 사측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길병원지부의 이번 임단협 요구는 지극히 상식적일 뿐 아니라, 길병원에 대한 ‘비정상의 정상화’ 요구일 뿐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인천시민들에게 길병원은 비리경영, 방만경영, 경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8-12-19 16:56 인천시민 무시 부평미군기지 민관협의회 강행 국방부 규탄 인천시민 무시 부평미군기지 민관협의회 강행 국방부 규탄 인천시민을 무시한 부평미군기지 민관협의회 강행에 국방부를 규탄하는 인천지역 시민 단체들의 성명이 22일 나왔다.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부평기지맹독성처리촉구대책위)는 오는 24일(수) 국방부가 (이하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현재 민관협의회는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전체 위원 13명 중 인천시민단체 몫의 2명은 추천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회의를 강행한다는 것은 그동안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문제에 top뉴스 | 임광안기자 | 2018-10-22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