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만금 기업투자 뒷받침을 위한 기반시설도 조속히 추진 새만금 기업투자 뒷받침을 위한 기반시설도 조속히 추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22.5) 이후 달성한 10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빠른 시일 내 기업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간 연결도로 구축 등 기반시설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새만금 산단 입주 직원 등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지역간 연결도로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은 지난해 총사업비(1조 1,293억원, 20.7㎞, 왕복 6차선)를 확정하고 기본계획 고시 및 입찰방법 심의까지 통과하여, 공사 발주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국토교통부 SOC적정 경제 | 윤수진 기자 | 2024-01-22 10:55 해양경찰, 선박교통관제 강화로 바닷길이 더욱 안전해진다. 해양경찰, 선박교통관제 강화로 바닷길이 더욱 안전해진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현재 전국 19개 해상교통관제(VTS)센터에서 우리나라 영해의 약 42%(35,649㎢)에 달하는 해역에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상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라고 16일 밝혔다.'23년 군산ㆍ목포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제주광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개국할 계획이며, 제주항뿐만 아니라 서귀포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주 및 남해 해역의 선박 교통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확대 예정인 제주해역은 2015년 9월 낚시어선 전복(18명 사망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4-01-16 16:05 새만금 내부 대동맥 동서‧남북 도로 완전 개통 새만금 내부 대동맥 동서‧남북 도로 완전 개통 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이하 ‘남북도로’)이 완료되면서 새만금 내부 중심을 가로지르는 동서‧남북 십자형 간선도로(43.6㎞) 전구간이 개통된다.남북도로는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수송차량 진입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수조IC 일부를 제외한 전구간이 개방(붙임 참조)되며, 오는 26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통된다.새만금 핵심 광역교통망의 가로축인 동서도로는 신항만~복합개발용지~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해 주고 세로축인 남북도로는 새만금 내부 산업연구용지~복합개발용지~관광레저용지와 군산‧부안 등 주변도시를 연결해 주는 간선도로이다. ※ 새 경제 | 윤수진 기자 | 2023-07-17 15:39 [지역균형 뉴딜]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블루 이코노미 실현” [지역균형 뉴딜]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블루 이코노미 실현” 디지털, 그린 뉴딜로 대표되는 한국판 뉴딜에 ‘지역균형 뉴딜’이라는 새로운 축이 생기면서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대전, 경기, 강원, 전남, 제주, 경남 등 6개 시·도지사가 한국판 뉴딜에 지역 특성 사업을 연계한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제시했다. 정책브리핑의 이들 6개 시·도지사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지역사업 계획과 추진 방향 등을 들코리아일보가 그대로 옮긴다. (편집자 주)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이 추진하는 전국 | 윤수진 기자 | 2020-11-02 11:46 이정미공약, GTX-B 제2역사 골든하버에 하나 더 짓자 이정미공약, GTX-B 제2역사 골든하버에 하나 더 짓자 인천 연수(을)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 이정미 국회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GTX-B 제2역사 건설 등 ‘더 빨리, 더 편하게 이정미의 7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송도 중심부에 제1역사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골든하버와 신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제2역사를 지어, 골든하버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GTX 이용 편의성을 높여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다.제2역사를 골든하버 쪽에 하나 더 낼 경우, 회차와 정비를 위한 차량기지를 지하에 마련하는 문제도 쉽게 해결된다. 인근에는 아암물류2단지 완충녹지 등 지하공간이 풍 사람들 | 윤수진 기자 | 2020-03-23 13:10 인천신항 해상 쓰레기 매립장 해수부 연구용역 '부글부글' 인천신항 해상 쓰레기 매립장 해수부 연구용역 '부글부글' 해수부의 폐기물 해상 매립장 연구용역이 인천신항을 전제로 한 것이 맞다 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수부가 “법률 개정안 마련부터 인허가 절차까지 꼼꼼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18년 인천신항 광역 준설토 투기장 건설 시작의 예로 호안축조공사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폐기물 매립 가능량 수도권 발생량의 2배 이상이다. 50년 장기 계획아닌가”라고 의혹을 증폭시켰다.더 나아가 이 의원은 “해수부 폐기물 해상 처분장 조성 검토・계획 없다면 현 정부는 연구용역 폐기 조치해야”고 주장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07-03 18: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