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 이끌어낸 공무원 등 규제합리화 우수공무원 3명 선정 경기도,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 이끌어낸 공무원 등 규제합리화 우수공무원 3명 선정 경기도는 수자원본부 상하수과 이경수 주무관, 하천과 강두일 주무관, 공동주택과 김형민 주무관 등 3명을 2022년 하반기 규제합리화 우수공무원에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수자원본부 상하수과 이경수 주무관은 하수처리수 재이용 관련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기존 제도는 가스관, 상수관로, 하수관로 등은 도로 지하매설물 설치사업 시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에 따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그러나,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위한 공급관로 매설사업은 제외대상에서 누락돼 있어 관련 사업에 걸림돌이 돼 왔다. 이경 정치 | 임광안 기자 | 2022-12-01 11:50 인천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발암물질 기준치 최대 100배 이상 초과 시민단체 '부글부글' 인천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발암물질 기준치 최대 100배 이상 초과 시민단체 '부글부글'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발암물질이 기준치 최대 100배 이상을 초과했다는 결과가 나와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와 당국의 대처가 주목된다.인천평복연대는 "건강영향평가 결과 발암물질 7종 모두 기준치 초과"했고, 특히 "주민의견 수렴 과정에서 피해 범위인 연수구는 빠뜨린 것"과 관련 "인천시와 남동구는 주민 건강권 등 피해 대책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17일 남촌일반산업단지 발암물질로 인한 주민 건강 위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017년 발표된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도 건강영향평가기준을 초과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20-08-17 15:15 이정미, 송도아암물류2단지 녹지조성 선조치 요구, 환경유역환경청 "선제적으로 요청하겠다" 확답 이정미, 송도아암물류2단지 녹지조성 선조치 요구, 환경유역환경청 "선제적으로 요청하겠다" 확답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18일(화) 한강유역환경청(환경평가과)을 만나 인천 송도 아암물류2단지 환경영향평가(2013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2013년 아암물류2단지 환경영향평가서(보완)는 송도랜드마크시티 조성사업(2009.11월 협의, 2019.12.31.준공예정)과 아암 물류2단지 조성사업(2014년 1월 협의, 2017.5월 착공 및 2025.12.31준공예정) 협의 시 작성되었다.그러나 2013년 아암물류2단지 환경영향평가서(보완)는 현재의 주거환경 변화를(2만여세대, 주민 7만여 수도권 | 박영미 기자 | 2020-02-19 17:48 이정미의원, 거짓 부실“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촉구” 이정미의원, 거짓 부실“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촉구” 정의당 이정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22일11시 국회 정론관에서 ‘환경영향평가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이보경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신재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 김영준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안재홍 제주녹색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환경영향평가제도 개선 필요해” 지역사례에서도 확인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현실에서는 환경영향평가제도가 사실상 개발사업 명분을 만드는데 쓰이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08-22 16:28 인천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해결촉구 인천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해결촉구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강행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 주민대책위 김종호 대표의 무기한 단식은 20일을 넘었고 주민들은 정상적 생활을 미뤄두고 5차 총궐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그 동안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안전성과 주민수용 문제로 논란이 계속돼 온 것이 사실이다. 지난 5월 강릉에서 연료전지를 만드는 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난 후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더 높아지고 있다.허술한 환경영향평가법과 발전사업에게 혜택을 몰아주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주민들의 알 권리나 결정권이 사람들 | 박영미 기자 | 2019-06-10 17:19 서울시, 조례개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합리화 서울시, 조례개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합리화 서울시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간소화 등 합리적 제도 개선을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서울특별시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하여 2002년 3월 조례를 제정하여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사업면적 9만㎡ 이상 30만㎡ 미만 재개발‧재건축 등 26개 사업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금회 공포된 조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간소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범위 명확화,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사항 반영 등을 주요 개정 내용으로 하고 있다.사업자는 대상사 사회 | 임광안 기자 | 2019-01-03 18:24 처음처음1끝끝